JAZZ를 그냥 이름만을 알기보다 JAZZ 라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던 공연이었다.
새로운 음악을 깨닫게 되었던 것 같은 느낌이랄까.
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색소폰의 웅장함 (여지껏 색소폰이 웅장하다고 느껴본적은 없었는데..)
기타를 치기보다 애인같이 느끼시는 한현창님 그 음의 선율이 잊혀지지 않는다.
신들린 빠르기와 박자감의 퍼커션 조재범님
이 세 파트는 정말이지 나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 것 들이다.
다시 생각해도 멋진 공연 잘봤었고 감사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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